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랑(Project Moon 세계관) (문단 편집) ===# 정체 #=== || [[파일:라오루뒤랑달.png|width=33%]][[파일:라오루Furioso.png|width=33%]][[파일:라오루휠스인더스트리.png|width=33%]] || >'''검은침묵으로 보이는 존재가 미치광이 상태로 도시를 들쑤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 온갖 의심스러운 실험을 하는 조직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고 있다고. 무엇하나 가릴 것 없이 말이야. 손가락부터 해결사 사무소까지... 게다가 남부에 있는 [[중지(Project Moon 세계관)|중지]]를 반쯤 작살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나도 반신반의했다.''' >---- >'''前 [[찰스 사무소]] 소속 해결사, 現 [[하나 협회]] 남부지부 3과 소속 해결사 [[올리비에(Project Moon 세계관)|올리비에]]''' >지금의 이자는,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나를 즉시 죽이려고 들 것이고, '''그땐 나도 전력을 다해 스스로를 지켜가며 저자를 죽여야 한다.''' >---- >'''특색 해결사, 붉은시선 [[베르길리우스(Project Moon 세계관)|베르길리우스]]''' 그렇게 도시의 별 파트 후 올리비에가 검은침묵의 장갑을 주면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전원 1급(특색 포함) 해결사인 13인의 극소수 최정예들로만 구성된 '''[[찰스 사무소]]의 대장'''[* 대표는 찰스이고, 롤랑은 나머지 본인 포함 13명의 해결사를 이끄는 행동대장격 포지션.]을 맡았던 '''1급 해결사'''였다. 죽은 아내인 특색 검은침묵 [[안젤리카(Project Moon 세계관)|안젤리카]]의 차원장갑을 끼고 인식 저해 가면을 착용한 채로 활동하며, 스토리 진행 중에도 그 여파가 간간히 언급될 만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도시 전역을 들쑤시고 다니는 미친 [[검은침묵]]"'''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던 현장을 직접 봤다고 말하던 미야오조차 진짜 검은침묵은 현장에서 피아니스트에게 죽어버렸음에도, 피아니스트를 죽인 롤랑을 검은침묵이라고 오해했다. 도시 질병 조직인 브레멘 음악대의 창립자 중 하나인 미야오의 안목이 낮은 것도 아닐 테니, 그만큼 롤랑의 전투력 자체가 특색 수준임을 설명하는 데 무리가 없음을 보여주는 설정 중 하나.] 그 외에도 '''최초의 뒤틀림, 그것도 WAW ~ ALEPH 사이 급의 [[피아니스트(Project Moon 세계관)|피아니스트]]를 끝내 단독으로 참수'''한, 최초의 뒤틀림 퇴치자라는 이력 또한 가지고 있다.[* [[Limbus Company]] 시점에 와선 더욱 그 행적이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이다.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이 HE 등급 뒤틀림에도 말이 안 되게 고전하고, TETH 등급에 K사 둥지가 초토화되며, 최소 중상위권 해결사와 비슷한 무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는 K사의 적출직들이 대응법을 알지 못해 죽어나가는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 단신으로 최초의 뒤틀림, 심지어 그것도 WAW와 ALEPH 사이에 있는 수준의 피아니스트를 참수한 사실은, 뒤틀림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롤랑이 정말 말도 안 되게 강력하다는 근거가 되고 있다.] 무기는 뒤랑달밖에 없었지만 검은침묵의 장갑이 없던 이 시점에서도 '''특색 정도의 실력'''을 지녔으며, 찰스 사무소 대부분이 그에 필적하는 실력을 지녔다고 한다. 특색 해결사들이 각자 무언가 특출난 점,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 있었음[* 붉은안개는 붉은색 안개를 두른 것만 같은 E.G.O 방어구와 압도적인 강함, 푸른잔향은 미세하게 메아리가 울리는 낫과 교활함 및 카리스마, 붉은시선은 인식 저해 가면을 쓴 롤랑의 본질조차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있었다. 추가로 에고도 붉은 피를 다루긴 하나 이것은 특색이 지명된 이후라 별개의 것.]을 생각하면 그 점에서 모종의 결격 사유가 있었거나 롤랑 스스로가 자신의 정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특색의 지위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리바이어던에서 상세하게 나오는데, 해결사가 특색의 지위를 달게 되면 좋든 싫든 해결사들에게 해당 특색의 정보가 약간이라도 퍼져나간다고. 또한 당시의 롤랑은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도서관이 불순물이 되기 전까지는 무해한 9급 해결사임을 연기[* 실제로 9급은 맞았다. 특색 수준의 전투력을 지녔는데 온갖 조직들은 물론 손가락까지 부수고 다녀서 '''9급(으로 강등된 1급) 해결사'''라는 몹시 중요한 사실만 빼면 말이다.]함과 동시에 본래의 무기가 없었고 결정적으로 앤젤라에 의해 죽었다 부활한지라 기존의 강함이 초기화가 되어 버려서 전성기 수준만큼의 힘을 뽐내지 못했지만, 도서관이 불순물 단계에 접어들고 완전해지면서 본래의 육체로 돌아오게 되고 검은침묵의 장갑을 돌려받고 정체가 드러난 이후에는 전투력 자체는 특색에 맞먹는 수준임이 드러나게 된다. 실제로 라오루 본편에서는 의도적으로 끝까지 롤랑이 검은침묵이라고 오해하도록 스토리가 전개되며, 사실 롤랑이 아닌 안젤리카가 검은침묵이라는 것은 한참 후에 출시된 아트북을 봐야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팬덤에서 아무도 롤랑이 특색 검은침묵이라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을 정도로 '당연히 특색이라고 납득할 만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아트북을 모든 사람이 구입하는 것은 아니기에 아직도 게임 본편만 클리어하고 롤랑이 검은침묵인 줄 아는 팬들이 꽤 있으며, 심지어 디렉터 본인도 가끔 헷갈리는 듯. >명심하도록. '''아무리 너라도 지금 상태라면''' 손쉽게 찢어발겨 줄 수 있으니.[* 이때의 롤랑은 아르갈리아와의 1차 전투, 도서관과의 2차 전투, 그리고 7일간의 되살아난 잔향악단과의 전투로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다. 이를 보면 롤랑이 멀쩡한 상태였다면 발톱과도 맞먹는 전투력을 지녔거나 그 이상의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발톱(Project Moon 세계관)|C사(발톱)]]의 처형자 [[바랄(Project Moon 세계관)|바랄]]''' 어릴 적 [[연기 전쟁]]에 참여해 수십 명을 썰어제끼며[* 연기 전쟁 중 살바도르와 만난 시기를 기준으로 살면서 23명을 죽였다고 했다.] 그 위용을 과시했고 그 뒤에도 일류 해결사들만 소속되는 [[찰스 사무소]]의 해결사들을 이끄는 대장으로서 활약을 펼쳤고 특색 해결사인 안젤리카와 함께 악명 높은 도시의 별인 핏빛 밤을 빈사 상태로 몰아 붙이는 등 뛰어난 실력자이다. 비록 특색은 아니었지만, 여러모로 특색에 뒤쳐지지 않는 실력을 지녀 사무소 대표 찰스로부터 사무소의 대장으로 임명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안젤리카를 포함한 수많은 해결사들을 학살한 뒤틀림인 피아니스트를 혼자서 순식간에 썰어버리고, 작중 등장한 루마노스 카르텔 같은 온갖 조직들을 떼거지로 학살하면서 도시 전역을 들쑤시고 다녔고, 손가락 중 하나인 중지의 남부지부의 절반을 날려버렸다. 이 때문인지 여러 유명인사들과 단체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발톱인 [[바랄]]마저도 그를 알고 있을 정도로 세계관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녔다. 처음 도서관에 왔을 때 본인에 대해 소개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에 있던 사람인 것이다. 이전에도 9급 해결사라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지식을 지녀서 의심도 자주 받았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인내심[* 롤랑의 인내심은 특색 붉은시선도 '강렬한 인내'라고 인정할 정도이다.]을 지녀서 그때마다 능숙하게 넘어갔었고 네짜흐와 함께 술을 진탕 퍼마시고 놀아도 말실수 한 번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접대 중 자신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을 모르는 상태로 죽으면서도 연기를 들키지 않았다. 해결사 시절에도 사기친 전적이 있는데,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직접적으로 거짓말을 하기보다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진실을 교묘하게 돌려서]] 의심을 피한다. 본작에서 첫 만남에 롤랑의 정체를 어느 정도 간파한 사람은 해결사 경험이 있는 게부라와 조율자 출신의 비나밖에 없다.[* 게부라는 해결사 시절 경험 덕분에 롤랑의 모습을 보고 대놓고 힘과 속내를 숨기고 있다는 것 정도는 간파했고, 비나는 조율자 출신이기 때문인지 안젤리카가 좋아했던 시 구절까지 언급하며 대놓고 '널 알고 있다.'라는 면모를 보여줬다.] 앤젤라도 이전엔 워낙 세상물정을 몰라 넘어갔다가 도시 악몽부터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이때부터 롤랑을 본격적으로 신뢰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딱히 캐내려 하지 않은 것도 롤랑이 의심을 피하는 데 한몫했다. 초반이라면 몰라도 롤랑의 정체를 아는 후반에서는 이 사실이 더욱 무겁게 와닿는데, 눈 앞에 [[앤젤라|원수]]가 있는 상황에서 싱글벙글 웃는 낯으로 지낼 수 있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서로를 모르는 상태였던 첫 조우 시엔 앤젤라가 롤랑의 사지를 자를 정도로 과격하게 대응했을 정도인데, 만약 롤랑이 처음부터 정체를 드러냈었더라면 경계를 사서 제대로 된 관계를 쌓기 힘들었을 것이다. 앤젤라가 롤랑을 신뢰하면서부터 유해진 태도를 보면, 롤랑의 처신은 굉장히 현명했다. 정체를 밝힌 후 행적도 비범해 혼자서[* 스토리상 장갑을 돌려받은 이후의 접대는 롤랑 혼자서 진행했다.] 푸른잔향과 싸워서 이긴 뒤 앤젤라를 배신하고 적으로 돌아서자 도서관의 전력을 전부 다 쏟아부어야 했으며, 심지어 도서관이 완전히 무너질 뻔했다.[* 첫 번째 접대 당시엔 앤젤라의 완전 개방과 비슷하게 취급하지만, 첫 번째 접대에서 패배 후 두 번째 접대로 들어가면 분노가 확실하다거나 이미 크게 당한 층이 있다는 식으로 반응하며, 두 번째 접대도 패배하고 세 번째 접대로 넘어가면 진짜로 도서관이 무너지는 게 아니냐고 하거나 기어이 일을 크게 벌린다며 한탄한다. 뒤로 갈수록 대사들이 점점 급박해지는 걸로 보아, 롤랑 혼자서 도서관을 진심으로 멸망 직전까지 몰아붙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과의 전투 바로 직후 빛 속에서 완전히 각성하여 부활한 푸른잔향도 7일간의 격전 끝에 다시 한 번 쓰러트리는 등 괴랄한 저력을 보인다. 게다가 이 말을 들은 후에도 상대로 끈질기게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리바이어던 마지막 화의 베르길리우스의 회상에서도 아내를 잃고 학살을 자행하던 중 베르길리우스에게 나타났을 때 베르길리우스 또한 롤랑을 죽이려면 자신의 전력을 다해야 된다고 언급함으로서 전투력을 다시 입증받았다.[* 스스로를 지켜가며 싸워야 된다는 베르길리우스의 언급으로 보아, 어느 정도 피해를 각오하고 모험과 요행을 통한 단기전으로 결판을 내는 선택지가 아닌 애시당초 장기전을 상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아무리 특색이라도 몸을 돌봐가며 싸우지 않는 한 역습당하거나 공멸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림버스 컴퍼니에서는 직접 중지가 나타났으며 간부중 하나인 작은 형님, [[리카르도(Project Moon 세계관)|리카르도]]가 LCB 수감자들을 아예 가지고 놀면서 죽였는데, 롤랑은 이런 중지를 절반 이상이나 쓸어버렸다는 행적이 다시 재평가를 받았다. || [[파일:검침무기들.jpg|width=100%]] || ||좌측에서부터 시작해서 위에서 아래 순서대로 휠스 인더스트리제 [[대검]], 알라스 공방제 [[랜스]], 로직 아틀리에제 [[산탄총]], 랑아 공방제 [[단검]], 로직 아틀리에제 [[리볼버]], 크리스탈 아틀리에제 [[쌍검]], 묵 공방제 [[태도]], 느티나무 공방제 [[메이스]], 늙은소년 공방제 [[망치]], 알라스 공방제 [[건틀릿]], 느티나무 공방제 [[도끼]], 그리고 [[뒤랑달]]이다. || 본래 해결사 시절의 롤랑의 장비는 장검 [[뒤랑달]][* 위 사진 제일 우측의 장검과 검집.]과 인식 저해 가면 뿐이었다. 인식 저해 가면은 착용자를 본 사람이 당사자를 [[맹점|시야 테두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물 1 정도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는]] 고급 장비고[* 희귀성만 따지면 안젤리카의 차원장갑과 맞먹을 정도로 구하기 어려운 장비이다. 게임에선 롤랑의 속도 주사위 중 하나가 대상 지정이 불가능해지는 효과로 구현되었다. 후에 Limbus Company에서 장막이라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기술이 등장하는데, 이 기술이 사용 된 것으로 보인다.], 뒤랑달은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1급 해결사의 무기답게 빼어난 명검으로 보인다.[* 샤를마뉴 12기사 전설에서의 뒤랑달 역시 별 특수한 능력은 없지만 무엇이든 벨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롭다고 언급되고, 롤랑이 죽기 전 빼앗길 걸 우려해서 바위에 내려쳤을 때에도 이 하나 나가지 않을 정도로 견고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2코스트 치고는 아주 좋은 성능을 자랑하며 인간이 된 앤젤라의 목을 깔끔히 절단하거나, 올리비에나 아르갈리아의 무기와도 전혀 밀리지 않고 합을 이루기도 한다. 특색에 견주는 실력을 지닌 롤랑에게 어울리는 명검.] 롤랑은 친한 지인들 외에는 단 한 번도 가면을 벗지 않고 자신을 숨기며 생활했기 때문에 도서관에 온 수많은 사람들이 롤랑을 알아보지 못했다.[* 찰스 사무소와 인연이 깊은 베이야드 사무소의 일원들도 롤랑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다.] 검은침묵의 장갑을 사용했을 때의 전투 스타일은 여러 개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아내의 유품인 차원장갑[* 여담으로 이 장갑에는 주위의 소리를 묵음으로 바꾸는 능력 또한 갖고 있어 전투 시에는 사용자가 무기를 휘두르는 소리만이 들린다고 한다. 검은침묵이란 이름의 유래도 여기서 따온 것.] 및 장갑에 내재된 메이스, 도끼, 대검, 태도[* 모션의 [[염마도|모티브]]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서 얻었다고 한다.], 랜스, 샷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과거 찰스 사무소 시절 롤랑의 무기는 뒤랑달 하나뿐이었고 장갑은 원래 아내인 안젤리카의 것이었음에도 그것들을 이용한 연계공격까지 사용할 정도로 능숙하게 다루는데, 연계 책장의 일러스트를 보면 아내 생전 한창 콤비로 활동하던 시기엔 서로 차원장갑에서 꺼내온 무기를 교대로 번갈아 사용해가며 협격을 벌인 적이 많았기 때문에 적응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보이스 드라마에서 안젤리카의 묵 공방제 무기를 쓰다 망가트렸다는 언급을 보아 평소에도 롤랑이 안젤리카의 공방제 무기를 쓰기도 한 모양.] 전투력 자체는 붉은안개 칼리보다는 떨어지지만 칼리가 정면에서 힘으로 적을 압도하는 전사 스타일이라면, 장갑을 사용하는 롤랑은 차원장갑의 묵음 능력과 인식 저해 가면 등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암살자 스타일에 가깝다. 이는 리바이어던에서 베르길리우스와의 마지막 만남에서 인증되었다.[* 베르길리스 왈 "이토록 짙은 기운을 미처 깨닫지 못한 까닭은 '''음지 속에서 모든 걸 완벽히 숨길 수 있게 된 밀살자'''의 강렬한 인내였다."] 아트북이 나오면서 장갑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검은침묵의 아이덴티티인 검은색 차원장갑은 안젤리카에게 물려받은 것이다. 장갑은 다양한 무기가 수납되어 있으며 하나같이 고급 무기들로 가득하다. 본래 이 무기들은 안젤리카의 소유였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오듯 안젤리카는 각 공방의 여러 가지 고급, 신형 무기들을 구입해 사용해보고 모았다. 단편 '전'에서 나온 내용을 생각하면 그 과정에서 깨먹은 것도 상당할 듯.] 차원 주머니 기능과 더불어 [[노이즈 캔슬링|주변의 잡음을 제거해 조용한 상태로 만들고]] 사용자가 휘두르는 무기의 소리만 들리게 하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검은침묵이라고 불린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르갈리아의 미세하게 진동하는 낫과 같은 장소에 있을 경우 주위에선 [[귀울림|이명]]이 들리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